이사를 결정하고 나서, 가장 마음에 드는 가구로 

사고 싶었던 것은 식탁이였습니다.

거실에 식탁을 놓을 계획이였기 때문에, 가장 집에 먼저 들어왔을 때 나를 반겨주는 가구가 식탁일테고

집 분위기를 가장 좌우하는 가구가 될 예정이였기 때문에 여러 브랜드를 고민했습니다. 

또한 책상을 따로 구매할 계획이였지만 

식사도 할 수 있고 책을 읽는 다거나 글을 끄적인다거나

컴퓨터를 한다거나 하는 여러가지 활동들을 보내는 시간으로써의 식탁 디자인도 매우 중요했죠

바이리네의 노브 포세린 다이닝 테이블은 디자인과 기능성 견고함 모두 충족하는 단 하나의 테이블 입니다.

식탁으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, 다양한 활동을 할 때도 굉장한 만족감을 줍니다.

상판의 세라믹 컬러는 부스트화이트에 월넛 조합으로 골랐는데, 묵직하면서도 우아항 느낌을 줍니다.

또한 다리의 직선 디테일이 세련되면서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입니다.

이사가 8월이였는데, 식탁을 기다리다보니 어느덧 10-11월이 되었더라구요. 그만큼 오래기다렸지맘 만족감도 굉장히 큰 테이블이예요! 앞으로 몇십년간 함께할 식탁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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